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배 과수원을 방문해 수확 후 적절한 저장 관리와 적기 출하로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수급 안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청장은 "수확한 배는 5일에서 7일 정도 예비 건조 과정을 거쳐야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, 저장 중에도 온도 유지와 환기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 내년 설 명절 안정적 시장 공급에도 대비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촌진흥청은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원예작물 생육협의체를 운영하며 5대 채소(마늘, 양파, 배추, 무, 고추), 6대 과수(사과, 배, 포도, 복숭아, 단감, 감귤) 안정 생산 기술 보급과 합동 작황 점검 등으로 수급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기후변화 대응 과수 품종 개발·보급 확대, 외래·돌발 병해충 선제 대응과 신속 방제, 이상저온·폭염·집중호우 대응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250921168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